경제·금융 정책

한은, 추석앞두고 4조7000억 풀어

작년보다 3.8% 늘어 사상 최대

한국은행이 올해 추석을 맞이에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5조원을 넘어섰다.

관련기사



한은은 25일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0영업일간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5조1,515억원이라고 밝혔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돌려받은 화폐 4,458억원을 뺀 순발행액은 4조7,05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1억원이 늘어난 수준이다.

발행액(5조1,515억원)은 전년 대비 2,409억원이 늘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돌려받은 환수 화폐금액은 4,458억원으로 전년 대비 678억원이 늘었다.


이연선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