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천재 가드' 전주원 농구코트 복귀

2005 여름리그 신한은행 선수로

임신과 함께 현역에서 은퇴했던 스타 가드 출신의 전주원(32)의 플레이를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여자프로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전주원이 올해 여름리그부터 선수로 돌아온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5 겨울리그에서 우리 팀이 예상보다 선전했지만 고비마다 경험부족에 시달렸다”며 “위기에 경기를 조율한 선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전주원의 복귀를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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