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주공 '사랑나눔터' 첫 입주식


대한주택공사는 포스코ㆍ포스에이씨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랑나눔터’의 첫 입주식을 지난 10일 안양시 ‘좋은집’ 보육원에서 열었다. 사랑나눔터 사업은 23㎡ 규모의 원룸형 주택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주공은 올해 말까지 안양시ㆍ김해시ㆍ경주시ㆍ함평군 등 4개 시ㆍ군에 10채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걸(오른쪽 다섯번째) 대통합민주신당 의원, 윤병천(〃세번째) 주공 도시재생본부 이사 등 관계자들이 좋은집 보육원에 주택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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