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게임빌, 신작 '스피릿스톤즈’ 글로벌 공략 시작


게임빌은 신작 ‘스피릿스톤즈(SPIRIT STONES)’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애플 미국 앱스토어에서 1위를 차지,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명한 ‘에어펭귄’에 이어 게임빌과 엔터플라이가 선보이는 야심작이라 관심이 집중된다.


‘스피릿스톤즈’는 판타지 풍 TCG(Trading Card Game)와 퍼즐 RPG가 결합된 게임으로, 웰메이드 작품이라는 평을 얻으면서 초반부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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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형식의 퍼즐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면서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으로, 400장 이상의 히어로 카드를 활용해 유니크한 스쿼드를 만들 수 있고, 500여 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다이내믹한 전투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 전반에 레벨-업과 진화 시스템이 짜임새 있게 녹여져 있고, 특히 수준 높은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고수들과 겨룰 수 있는 글로벌 PvP, 헬게이트 등 풍부하고 참신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친구들과 함께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1위의 맛을 본 양사가 의기투합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기대작인만큼 전 세계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호응을 얻을지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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