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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2015년도 신입사원 233명이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와 동대문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신입사원들은 영등포에서 연탄 5,000장을 직접 배달했으며 동대문에서는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소화기 300개를 점검하고 불량품을 교체했다. 신입사원들은 오는 2월6일에도 남대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나눔활동에 나선다. 남대문에서는 도배 및 쪽방 주민쉼터 청소를 실시하고 서울역 일대에서는 소외된 이웃 1,000가구를 위한 음식을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인 회사생활에 앞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매년 입문교육의 필수과정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