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지역경제] 대구 공동브랜드 '쉬메릭' 첫 대리점 오픈

[지역경제] 대구 공동브랜드 '쉬메릭' 첫 대리점 오픈대구지역 공동브랜드인 쉬메릭이 오는 6월 칠곡지역에 첫 대리점을 개점한다. 29일 쉬메릭협의회에 따르면 하이퍼동아 칠곡점 인근에 위치한 60여평 규모의 매장에 쉬메릭 대리점 1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판매망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이는 협의회 소속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백화점, 할인점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는 토탈 브랜드인 쉬메릭의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를 촉진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전니트, 대성어패럴, 명진어패럴 등 협의회 소속 10여개 업체들이 제품공급에 참여하고 의류, 양말, 내의, 넥타이 등 섬유제품과 우산, 양산, 손수건 등 패션 액세서리 제품 등을 판매한다. 쉬메릭협의회 관계자는 『칠곡점에 이어 대구 시내와 경북 주요 도시에도 대리점개설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태일기자TIKIM@SED.CO.KR 입력시간 2000/05/29 20:13 ◀ 이전화면

관련기사



김태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