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고객상담센터를 확장하면서 신규가입부터 사후관리까지 회원관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컴퓨터 전화통합(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시스템을 구축,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또 심사처리을 자동으로 할 수 있는 이미지심사시스템을 도입, 고객 편의를 높이게 됐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황석희 사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상담인력 충원과 상담원 연수 강화, 우수 상담원 포상 등 체계적인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경립기자 kls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