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상에는 한국측에서 산자부와 관련부처.기관의 품목별 담당자가, 일본측에서는 통산성, 외무성, 건설성 등 관련부처 담당자가 각각 참석했다.한국은 첫날 방문 설명회에서 국가표준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과 전기용품, 통신기기, 압력용기, 기계류, 자동차, 의약품, 의료기기 분야의 표준 및 인증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양국은 23일 열린 MRA 실무협상을 통해 협상대상 품목, 상호인정범위 등에 관한상호 입장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논의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