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민銀, 신대방 주상복합사업 700억대출

국민은행은 에스엘종합건설이 시행하고 성원건설이 시공하는 신대방동 주상복합아파트 건설ㆍ분양 사업에 700억원을 대출하기로 했다. 국민은행은 동부화재보험, 현대화재해상보험이 참여하는 신디케이트 론(공동대출)을 통해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신대방동 주상복합아파트는 대지면적 9,623평에 연면적 5만8,000평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건설ㆍ분양하는 프로젝트로, 내년 2월말 착공해 2007년 1월 완공한다. 국민은행은 올해 ▲사회간접자본(SOC) 부문 4,130억원 ▲부동산개발사업 2,957억원 ▲M&A 부문 4,310억원 등 총 1조1,397억원의 금융주선 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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