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97 실내건축대전」 열린다/대우건설 등 공동

◎오늘부터 예술의 전당서/디자인 등 100여점 전시대우건설은 한국실내건축가협회(회장 오의조)와 공동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97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을 연다. 올해로 9번째인 이 행사는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과 디자인의 대중화 및 실내건축 디자인의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내 실내디자인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건축전이다. 실내건축가협회 회원작품 가운데 인테리어디자인 40여점과 수채화·유화·사진·스케치 등 회원들의 취미작품 20여점, 회원들이 직접 설계·제작한 가구 및 오브제 디자인 작품 30여점 등 모두 1백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실내건축분야의 미래를 담당할 신인작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일반공모전도 함께 열리며 응모작 중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실내디자인학회장상 등 7개 분야에 대해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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