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사내칼럼

[톡톡! SNS] "몇년 뒤엔 기본요금 5,000원 하겠네" 外

▲"몇년 뒤엔 기본요금 5,000원 하겠네"

지하철 신분당선 기본요금이 내년부터 200원 인상돼 1,950원이 된다는 데 이어 레일 체결장치의 핵심 부품인 레일클립이 파손됐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

이에 트위터리안들은 "안 그래도 비싸서 안 타는 신분당선…요금 인상하니 더더욱 안 탈 듯(@axor****)" "신분당선 레일클립 고장 났다면서…돈은 돈대로 받아내고 겁나 부실하네(@Latino***)" 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댓글로도 "개통한 지 2년도 안된 거 같은데, 요금을 두 번이나 올려? 10년 후엔 기본요금 5,000원 하겠네" "민영화하면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더니…" 등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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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어'는 국민이 할 말"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는 15일 "'식물장관'이 될까 우려된다"는 이한구 원내대표의 말에 대해 "어처구니없는 얘기"라고 반발했다.

트위터에는 "청문회에서 자격 미달임이 입증된 당사자가 자진 사퇴하지 않고 스스로 장관 적격자라고 주장하다니…윤진숙 후보자야말로 어처구니가 없다(@jhohm****)" "국민은 그런 윤 후보자를 보며 어처구니가 없어지고…(@cjs****)" 등 글이 올라왔다.

관련기사 댓글로도 누리꾼들은 "윤진숙은 각료로서의 리더십 등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청문회서 모른다로 일관하는 것을 보면서 한 부처를 이끌어가기엔 역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물음에 대답도 못하는 사람을 어디에 쓰려나…" "'어처구니없어'는 국민이 할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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