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섭(왼쪽) 유한양행 사장이 15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10회 '유일한상'수상자인 박해심 아주의대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1억원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