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진(청주여상고3)양이 제8회 서울경제 전국무용콩쿠르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양은 최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현대무용 부문에 ‘홀로서는 나이기에’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대상을 차지했다. 또 김지은(여수여도초6)양이 발레 부문에서 특상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김수지(전주 전일중1)ㆍ노혜지(동대전고1)ㆍ유한솔(대전예고2)ㆍ오현정(대전 둔산여고3)양 등 5명이 특상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