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수원 꿈쟁이 오케스트라&합창단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동 54명을 단원으로 2010년 창단 후 매주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정기연주회를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운영비용은 전액 수원시와 삼성전자,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민·관·산이 공동으로 지원해 저소득 아동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꿈쟁이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삼성디지털시티필하모닉 단원들이 참여해 정기연주와 플롯 독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격조 높은 음악회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