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상당 페라가모 상품권 제공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7일 신형 페이톤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두고 1일부터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은 신형 페이톤 출시를 기념해 이달 한 달간 V6 3.0 TDI, V8 4.2 NWB(노멀 휠베이스), V8 4.2 LWB(롱 휠베이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상당의 명품 페라가모 상품권을 선물로 제공하기로 했다.
신형 페이톤은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전용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완성되는 럭셔리카로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4모션(4Motion)과 에어 서스펜션이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돼 있다. 또 4존 클리마트로닉 시스템을 비롯해 폭스바겐이 본사와 함께 개발한 한국형 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해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V6 3.0 TDI가 9,130만원, V8 4.2 NWB와 LWB가 각각 1억1,280만원과 1억 3,79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