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CC와 제주ㆍ칭다오 캐슬렉스CC는 최근 상호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측 회원은 상대 골프장과 골프텔 사용 시 이용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경기 여주의 소피아그린CC(27홀)는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100% 출자해 운영하는 27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제주 캐슬렉스는 한라산을 배경으로 한 27홀(회원제 18홀ㆍ대중제 9홀) 규모이며 중국의 칭다오 캐슬렉스는 36홀 회원제 골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