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에코텍[054250]이 횡령사고 여파로 9일째 하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19분 현재 동진에코텍은 가격제한폭인 7천210원까지 떨어져 있다. 동진에코텍은 지난달 28일 관리이사 등 일부 직원들이 4억원의 회사 자금을 횡령했다고 공시했으며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