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고구려유적 세계문화유산 지정
북한과 중국에 있는 고구려 유적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제2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1일 중국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에서 회의를 열고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유적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의에 참석한 우리측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베이징=고진갑 특파원 go@sed.co.kr
입력시간 : 2004-07-01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