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박진영 뮤비서 옛 애인 역 출연 관련기사 박시연, 김혜수 제치고 '최고 가슴노출' 김혜수-박시연 'V라인 가슴골' 노출대결 [포토] 시상식의 여인 김혜수 "오늘은 어때?" 오~ 야누스 매력 '역시! 김혜수' 탄성 김혜수 "으~ 인생의 막장! 그 상처를…" 고백 박진영 "너무 화끈했던 고소영" 추억 고백 원더걸스 "어머~ 박진영 선생님 죄송해요" 박진영 "이수만 오디션 보고 떨어져" 고백 끈적끈적 애무… 너무 벗고 다니는거 아냐? 박진영 "원더걸스 무너지면 선예 책임!" 장윤정 "너무 유명한 스타의 대시에.." 고백 '위풍당당 유부녀' 하리수, 지금은 임신중~ 은지원 "여친과 해외여행" 애정행각 고백 sg워너비 "사업 외도 완전 망했다" 흑흑 '섹시 초미니' 김혜수, 박진영 옛 애인 됐다 성형중 실신 한애리 "수술 후회" 눈물 뚝뚝! '원더걸스와 달콤 데이트' 2천만원 낼게! [포토] 또 풀어질듯 남규리 '아찔! 섹시미' '소녀시대' 써니 알고보니 이수만 친조카 "저 여배우가 성상납" 이놈의 입방정 때문에.. 전상환 "사랑해요~" 별에 공개 프러포즈 은밀한 비밀(?) 채연 "속옷도 섹시하게…" 하하 "안혜경과 또 결별? 신경도 안쓴다!" 남친 없다던 여가수 과도한 성관계로 질병?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배우 김혜수가 박진영의 뮤직비디오에서 옛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박진영의 7집 앨범 타이틀 곡 '니가 사는 그 집'의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은 것. '니가 사는 그 집'은 박진영이 4년 전 곡과 가사를 써두고 회사 금고에 보관했다가 7집의 타이틀로 삼은 곡. 옛 애인을 우연히 길에서 보고 그 뒤를 쫓아가 그녀의 일상을 바라 보는 남자의 심경을 가사에 담았다. 주요 가사에는 "니가 사는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 차가 내 차였어야 해, 니가 차린 음식, 니가 낳은 아이까지도 모두가 내 것이어야 해∼"라는 요지의 내용이 담겼다. 박진영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사에 부합하는 여주인공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다. 세련된 이미지와 따뜻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김혜수씨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돼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라고 밝혔다. 김혜수는 영화 '타짜'와 개봉을 앞둔 '모던 보이' 등에서 화려하면서도 도발적인 섹시함을 선보였고 최근 개봉작인 '열 한번째 엄마'에서는 따뜻한 모성애를 연기해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7집 앨범 'Kiss'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장재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단순히 가사의 흐름을 좇는 것이 아니라 세련된 R&B 장르의 특성을 살려 감각적인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박진영과 김혜수가 주연을 맡는 '니가 사는 그 집'의 뮤직비디오는 12월 중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2/05 16: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