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대한결핵협회와 업무제휴를 맺고 회원 카드사용액의 일부를 결핵예방과 퇴치의 후원금으로 적립하는 'DCscout-삼성카드'를 발급한다고 23일 밝혔다.이 카드 이용시 이용금액의 0.2%가 대한결핵협회 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적립돼 BCG백신 생산 등에 쓰여지게 된다.
빅보너스카드, 애니패스카드, 지엔미카드 3종으로 발급되며 보너스포인트 적립, 놀이공원ㆍ프로스포츠 무료입장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결핵협회 부설 복십자의원 이용시 각종 혜택도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