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모델상’은 2012년 광고에서 활약했던 최고의 모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수현은 광고모델 호감도 부문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수현은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김수현 신드롬’을 일으켰고, 10대부터 40대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김수현은 2012년 한 해 동안 의류ㆍ전자ㆍ외식ㆍ귀금속 등 국내 최고 브랜드들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 명실상부한 톰 모델에 오르며 2012년 최고의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