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법률 단신] 14일 통상관세정책 방향 세미나 外

14일 통상관세정책 방향 세미나

법무법인 화우는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새 정부 통상 관세 정책의 기조와 기업의 대응전략'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이해와 정부의 세원관리 강화정책에 따른 기업의 대응방안이 어떤 것이 돼야 하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는 '새 정부의 통상정책 기조와 무역위원회의 정책 방향', '새 정부 세원관리 강화 정책과 기업의 대응전략'등 총 2개 주제로 진행되며 각각 김태완 무역위원회 무역구제법제팀장과 우종안 화우 대표관세사가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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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관계자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업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율촌 지식재산 분야 최우수 로펌 선정

법무법인 율촌이 국제 지적재산권 전문지인 MIP(Managing Intellectual Property)가 개최하는 '2013 글로벌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 한국의 지적재산 분쟁 분야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율촌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국내법원에서 벌인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를 대리해 승소를 이끌어낸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받았다. 유영일 율촌 지적재산권그룹 대표 변호사는 "(율촌이) 기술, 산업디자인, 저작권 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폭넓은 경험을 축적해 결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MIP는 세계 각국의 지적재산권분야에 종사하는 법무법인(로펌)ㆍ기업 변호사를 상대로 매년 지적재산권 분야 최우수 로펌ㆍ변호사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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