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10 대한민국 증권대상' 대상에 우리투자證·한국투신운용

우리투자증권ㆍ한국투신운용 금융투자산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0 대한민국증권대상' 증권사 부문 대상 수상업체로 우리투자증권이 선정됐다. 또 운용사 부문 대상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받는다. 29일 서울경제신문이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ㆍ금융투자협회ㆍ한국예탁결제원이 후원하는 ‘2010 대한민국 증권대상’ 최종 심사에서 지난 한 해 최고의 성과를 낸 증권ㆍ운용사들이 수상업체로 선정됐다. ★별지특집 .B1~8면 증권사 부문 최우수상은 IBK투자증권(고객만족 부문)과 삼성증권(IB부문), 대우증권(파생상품부문)이 받게 됐고 운용사 부문 최우수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경영혁신부문)과 KB자산운용(고객만족부문)에 돌아갔다. 개인부문에서는 올해의 펀드매니저상은 김두남 삼성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이, 올해의 애널리스트상은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3층 시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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