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전유통社, 신학기 맞이 행사 풍성

가전 유통업체들이 신학기를 맞아 세일 및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테크노마트는 개학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총 9일 동안 `신학기 맞이 PCㆍ게임기ㆍ휴대폰 세일전`을 갖는다. 테크노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총 40여종의 제품을 20~30% 할인 판매한다. 구체적인 세일 품목은 PC 6종, 노트북 5종으로 59만원에서 125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이 선보인다. 게임관련 제품으로 플레이스테이션2와 X-박스, 휴대용 게임기인 게임보이를 10% 세일판매하며 `삼국무쌍3`, `헐크`, `길티 기어 이그젝스`, `해리포터` 등 인기 게임타이틀도 특별 기획 판매한다. 하이마트도 신학기를 맞아 `하이마트 신학기 맞이 PC 행사`를 갖고 컴마을 데스크톱(TM-2250B1ㆍ15인치 LCD모니터 포함) 세트를 99만8,000원에 삼보 노트북(DB-TL060-3)을 142만8,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PC 데스크 톱 세트를 구입할 경우 고급 컴퓨터 테이블이나 엡손 프린터 중 한 개를 무상으로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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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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