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풍납토성 주제 첫 특별전

서울 송파구 풍납토성이 특별전시회를 통해 그 면모를 일반에 드러낸다.오는 29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막되는 '풍납토성 발굴유물 특별전'이 '잃어버린 왕도(王都)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12월 8일까지 이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풍납토성만을 주제로 한 특별전으로는 처음이라는 점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발굴 조사된 풍납토성 출토 미공개 유물 200여점을 선보이게 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도입부 ▦발굴성과 ▦토성 구조 ▦토성 사람들의 생활 ▦대외관계와 주변의 유적 등 6개 주제로 세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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