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日정부, 경기판단 4개월째 하향조정

일본 정부는 5월 월례 경제보고를 통해 경기판단을 4개월 연속 하향 수정했다.다케나카 헤이조(竹中平藏) 경제재정성 장관은 "경기가 더욱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월의 경기판단에 '더욱' 이라는 말을 추가한 월례보고를 11일 경제관련 각료회의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특히 생산 및 재고 외에 고용 부분의 판단을 하향 수정했다. 일본 정부가 경기판단을 4개월 연속 후퇴시킨 것은 97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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