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BMW, 용산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 오픈


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독모터스가 서울 용산구 원효로에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연면적 378.8m²(약 115평)에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 최대 20대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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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는 필터류, 오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교체 등 차량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정비를 2시간 이내에 빠르게 작업해서 출고하는 신개념의 서비스 센터이다. 지난해 역삼에 이어 용산에 두번째로 문을 열어 고객들에게 신속한 정비를 제공할 에정이다.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는 “올해 BMW는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패스트레인 서비스 센터 추가 오픈을 비롯해 전국에 12개의 서비스 센터를 신규, 확장 오픈할 예정”이라며 “보다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고객 케어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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