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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1)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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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전에 1번 타자 중견수로 나와 왼손 선발 조 선더스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때렸다. 4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0.273. 신시내티는 1대3으로 졌다.

한편 류현진(26)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를 4대1로 눌러 42승45패가 됐다. 콜로라도를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로 올라선 다저스는 지구 선두 애리조나를 4.5경기차로 추격했다. 류현진은 11일 오전10시40분 체이스 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전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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