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CNN 방송의 필립 켄트(46) 사장이 내달말 사임할 것 이라고 30일 밝혔다.1년전 경영진 혁신 과정에서 발탁된 켄트 사장은 지난달 월터 아이잭슨 CNN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한 이후 권한이 약화되기 시작했었다.
이와 관련, 켄트 사장은 경영진내의 이같은 역학관계 변화가 사임 결정을 내리게 된 "많은 요인들중 하나였으나 유일한 요인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어떤 자리로옮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애틀랜타=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