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포인트는 온·오프라인 롯데멤버스 제휴사 모든 곳에서 회원으로 가입해 쌓을 수 있으며 네이버나 페이스북 제휴 로그인을 도입하는 등 회원 가입 절차도 간소화했다.
김태홍 엘포인트 비즈컨설팅부문장은 “기존 롯데 계열사외 항공·통신·정유 등 생활밀착형 업종과 제휴를 통해 3,000만 회원들이 생활 속 다양한 곳에서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특히 엘포인트는 내국인은 물론 법인과 외국인까지 회원 가입이 가능해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등지의 롯데그룹 매장에서도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