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노후생활의 부족한 현금흐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월지급식 솔루션인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을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의 첫 번째 합작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투자자산의 70%는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는 ETF 대상으로 월말효과를 활용한 힛앤런(Hit & Run) 전략 및 변동성매매 전략을 통해 보너스 형태의 수익을 추구한다.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은 매월 발생한 이익을 고객이 지정한 날(5일,15일,25일)에 매월 분배하며, 최소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다. 중도환매는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우리투자증권 상품총괄 이종국 상무는 이날 동 상품 1호 고객으로 가입하며,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음에도 노후생활 자금마련에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과 같은 노후대비를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금융투자상품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상품에 5,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특판RP 5.0%(91일물)를 1억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3억 이상 가입 시에는 서울대 100세시대 인생대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밖에 공모주 청약 우대도 가입 시점부터 1년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