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마트, 가족 나들이 수요 잡기 나서

롯데마트가 22~28일 ‘나들이 의류 기획전’을 열고, 아동·성인 운동화와 티셔츠 등 각종 의류를 40% 할인 판매한다.


3월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늘어나는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 수요를 노린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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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점과 구로점 등 74개 점포에서는 아동 운동화를 2만5,000원에, 아동·성인 운동 캔버스화를 각 1만9,000원에 내놓는다.

서울역점, 구리점 등 37개 점포의 멀티 슈즈샵 ‘슈마커’매장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리복 등의 런닝화와 워킹화 전 품목을 5만9,000~6만9,000원에 판다.

중계 구로점 등 67개 점포에서는 나들이 옷으로 적당한 ‘아동 그래픽 티셔츠’를 5,000원에, ‘성인 그래픽 티셔츠’를 9,800원에 선보인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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