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삼성석화 임직원들 녹색사업장 가꾸기

삼성석유화학의 허태학 사장 등 임직원들이 29일 울산사업장에서 광나무를 직접 심으면서 녹색사업장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삼성석유화학은 29일 울산사업장에서 허태학 사장을 비롯한 사원대표ㆍ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5 녹색 사업장 가꾸기 체험현장’ 행사를 가졌다. 울산사업장 외곽지역에 환경지표수인 광나무 500그루를 심는 이번 행사는 석유화학공장을 녹색으로 바꿔 환경정화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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