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0회 중기대상 '케어라인' 선정

10회 중기대상 '케어라인' 선정 서울경제신문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제10회 중소기업대상의 대상(大賞) 수상업체로 국내 유일의 노약자 및 장애자용 전동 스쿠터 생산, 수출업체인 케어라인(대표 윤윤수ㆍ尹潤洙)이 선정됐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통제조업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을 매년 발굴, 시상하는 중소기업대상의 국무총리상에는 기술개발 부문에 한국베랄(대표 김용웅ㆍ金龍雄), 수출유망 부문에 나리지*온(대표 조장연ㆍ趙長衍), 지역개발 부문에 아이엠알아이(대표 유완영ㆍ兪琓寧)가 각각 수상한다. 이 밖에 산업자원부장관상은 하이록코리아(대표 문영훈ㆍ文永勳) 등 6개 업체가 수상하는 등 각 부문별로 모두 31개 업체가 선정됐다. 유공자부문에서는 정상일(鄭相日) 중소기업은행 차장이 중소기업지원 등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받는 등 모두 12명이 뽑혔다. 중소기업대상 시상식은 13일 오전10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개최된다. 남문현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