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본부는 ㈜평산과 벤처기업 ㈜동아엘텍 및 ㈜나스미디어의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들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32개사로 늘어났다.
금속 단조제품 제조업체인 평산은 지난해 매출액 1천403억원, 순이익 168억1천만원을 거둬들였다.
또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인 동아엘텍은 매출 186억2천만원에 순이익 28억7천만원을, 광고대행업체인 나스미디어는 매출 295억4천만원에 순이익 14억2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