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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리서치/6월 23일] 네티즌81%, 다운로드 묵인 대표 구속 반대


경찰이 영화 파일 불법 다운로드를 묵인했다는 이유로 ‘아프리카’ 등 5곳 인터넷 업체 대표들을 구속한 데 대해 네티즌들은 대부분 ‘사법권 남용’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의 ‘뉴스폴’이 네티즌 6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1.3%(513명)는 인터넷 업체 대표의 구속에 대해 ‘사법권의 지나친 간섭’이라고 답했다. 반면 ‘공짜영화 없어져야’라고 응답한 네티즌은 13.9%(88명)에 불과했고 판단을 유보한 네티즌도 4.8%(30명)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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