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은 1997년과 2002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과학기술 정책의 방향을 담은 정책총서Ⅲ '창조적 혁신으로 새 성장판을 열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공학한림원측은 "정책총서Ⅲ은 과학기술 혁신으로 선진 한국을 창조하기 위해 새 정부에 차세대 신산업 추가 육성 등 5대 정책 과제와 21개 세부 실천과제를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학한림원은 김우식 과학기술부총리 등 국내 과학계 인사와 산업계 CEO 등 690명의 비상근 회원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