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우씨 울산공동모금회 홍보대사 됐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일학)는 22일 가수 이상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울산시장실에서 가진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맹우 시장과 최일학 공동모금회 회장은 이씨에게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씨는 앞으로 울산시와 울산공동모금회의 각종 행사에 참석하거나 공연을 통해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씨는 1988년 MBC 강변가요제 출신으로 현재 가수 겸 음반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다. 히트곡으로 '바람에 옷깃이 날리듯',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하룻밤의 꿈'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