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김동완 "사실 나도 효리 마음에 안들었다"


김동완 "나도 이효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관련기사 • 6㎏감량·금주… 김동완 이미지 대변신 • 김동완-황정음 키스 20번 '쪽~' 대체 왜? • "이효리·이하늬 비키니 위해 태어난 여인!" • '중년의 섹시 효리' 이효춘 실제 나이는? • 효리도 화보공개 "오~ 이런 섹시미도 있네!" • 한지민 "유명 男가수에게 스토킹 당했다" • 김동완 "사실 나도 효리 마음에 안들었다" • "한국사랑 여전" 준코 당분간 못본다! 왜? • 서울대 퀸카 누구길래! 손호영도 차일뻔? • 박은경 아나운서 오! 애교 철철~ 깜찍해 • 서인영 '다리찢기' 과욕으로 병원신세! • 비키니 입은 여성MC? 너무 벗기기만… • '여자의 몸 더듬더듬' 남자라면 그럴수도? • '중년의 섹시 효리' 이효춘 실제 나이는? • 김병준 "고시 뒷바라지 여자를…" 고백 • 김옥빈 '헉! 팬티노출' TV가 너무해~ • '몸값올리기' 김구라의 미모의 부인 화제 • 헉! 속옷까지 훌렁~ TV 누드쇼… "즐겨" • 나경은, 연인 유재석 따라… '아~ 첫경험' 그룹 신화 출신의 김동완(28)이 이효리와 고등학교 시절 소개팅을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동완은 최근 SBS '야심만만'의 녹화에 참석해 "고등학교 때 이효리씨와 소개팅을 한 적이 있다. 둘 다 연예인이 된 후 이효리씨가 한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 김동완과 소개팅을 했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해 신문 1면을 장식한 적이 있다"며 말을 꺼냈다. 김동완은 이어 "사실 그 때 말은 안 했지만 나도 이효리씨가 마음에 안 들었다"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동완은 "연예인들이 보이는 것만큼 돈을 많이 벌지 못 한다. 나 역시 신화 활동 당시 돈이 없어서 기타와 오토바이 그리고 차까지 팔아 봤다"며 "한 번은 기타를 팔러 갔는데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어서 얼굴을 가리고 도망쳤다"며 어려운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김동완 외에도 한지민, 정형돈, 토니안 등이 출연한 '야심만만'은 다음달 2일 방송된다. 입력시간 : 2007/06/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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