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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C, 서울 답십리 ‘현대썬앤빌 청계’ 3월 분양
현대BS&C가 오는 27일 ‘현대썬앤빌 청계’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현대썬앤빌 청계’는 서울 답십리에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18~30㎡(이하 전용면적) 오피스텔 73실과 14~23㎡의 도시형생활주택 193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교통과 편의시설 등이 1~2인 가구 생활에 최적화된 곳에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며 2호선 신답역도 가깝다. 천호대로·동부간선도로·내선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주변에 대형마트·백화점·전통시장·영화관·대학교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이 위치한다. 청계천 역시 가까워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현대BS&C는 지난 2012년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해 주요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사장은 현대를 창립한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 정대선씨다.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 228-1 미라보타워 1층에 열린다. (02)2244-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