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 브리핑] 무역금융상·자금관리상 받아 外

■ 무역금융상·자금관리상 받아 외환은행은 아시안뱅커가 아시아태평양과 중동지역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벌인 평가에서 한국 무역금융상과 자금관리상을 받았다. 아시안뱅커는 "외환은행이 한국 무역금융 부문에서 시장지배력이 가장 높다"며 "자금관리 부문에서도 고객에게서 가장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았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 청담동에 복합금융점포 개설 산은금융지주는 서울 청담동에 산업은행과 대우증권이 연계한 복합금융점포를 개설했다. 이 점포에는 프라이빗뱅킹(PB) 영업을 하기 위해 미국 메릴린치 PB 출신의 재무 컨설턴트와 포트폴리오 설계전문가, 전문세무사 등이 배치됐다. 이와 함께 산은은 PB 브랜드명을 '산kdbPB'로 정했다. ■ '2010 KSQI 인증' 획득 경남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2010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 인증'을 받았다. KSQI인증은 해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전국 업종별 대표 콜센터의 상담품질을 측정한 것을 토대로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기업으로 공표하는 서비스품질 인증제도다. ■ ELD상품 4가지 출시 신한은행은 2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지수연동정기예금(ELD)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0호'를 판매한다. 1년 만기의 네 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최소 가입액은 창구 가입시 300만원, 인터넷 가입시 50만원이다. ■ 우수가맹점에 꽃화분 나눠줘 대구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우수 가맹점 및 점주를 대상으로 꽃화분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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