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광역심야버스 4개 노선을 추가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추가된 4개 노선은 서울 강변역에서 남양주 진벌리를 운행하는 1번 버스와 서울 청량리역-남양주 차산리 765-1번, 서울 수유역-동두천 상봉암동 37번, 서울 여의도-안산 성곡동 320번으로 이용 수요와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해 자정 이후부터 2~3회씩 추가 운행된다.
새로 지정된 4개 노선 외 심야버스에 대한 내용은 버스정보시스템(www.gbi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