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아 신형트레이드 시판

기아자동차(대표 김영귀)는 연소효율을 개선해 출력을 높이고 소음을 줄인 신형 트레이드와 라이노트럭을 개발, 20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3천5백81㏄의 기존엔진에 불완전연소를 막아주는 특별연소실을 채용, 매연을 줄이고 최대출력을 1백2마력으로 높였다고 기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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