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업과 더불어] 동아전람

웨딩·창업등 모든 전시 '성공메이커'


박람회 전문기업인 동아전람은 1998년2월 설립된 이래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전시회를 성공으로 이끌어 오며 전시의 '성공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금까지 동아전람이 개최해 온 전시는 재테크 박람회, 창업박람회, 자격증박람회, 웨딩페어, 인테리어박람회를 시작으로 건축박람회, 가구박람회, 조명박람회, 빌딩박람회, 리모델링박람회, 전원주택박람회, 조경박람회, 사이버 건축박람회 등 온갖 분야를 망라한다. 이처럼 동아전람이 다양한 전시회에서 높은 호응을 얻어내며 쌓을 수 있었던 것은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오랜 노하우 덕분이다. 20년 이상의 전시 경력을 지닌 서원익 사장을 비롯해서 동아원익의 모든 직원들은 이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경험을 축적해 온 프로 전시 전문가들이다. 덕분에 동아전람의 손을 거쳐 열린 전시회는 매번 성공적인 결과를 낳으며, 매 행사마다 관련 산업의 기술개발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새해에도 동아전람는 보다 다양한 기업들의 전시 참여를 이끌어 냄으로써 더 많은 품목들을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동아전람은 우선'사이버 건축박람회'와 병행해 동시 개최되는 '23회 MBC 건축박람회'를 통해 건축자재와 건축 정보 등 관련 분야 330여개 업체의 3,000여 아이템을 선보이며 2010년 최신 건축 트렌드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올해도 굵직한 전시회를 기획해 관련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건축박람회는 가정자동화·보안방범, 구조재, 건축공구, 건축정보, 급수·위생설비재, 내·외장재, 냉·난방기자재, 유리·창호재, 전원주택·펜션, 조명·전기기자재 등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며 해마다 성황을 이루는 동아전람의 대표적인 전시회다. 작년 7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2회 박람회는 총 4,000여개의 아이템으로 400여개 업체들이 운집해 건축박람회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회사측은 연내 공공디자인과 조경산업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2010 공공디자인ㆍ조경박람회'와 사인관련 산업분야의 신기술을 소개하여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2010 서울 사인엑스포'등을 기획하고 있다. 동아전람 관계자는 "항상 정직과 신용을 중시하며 앞으로도 개최 전시마다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시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시업계의 선두주자로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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