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한국능률협회가 실시한 브랜드파워 순위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 국민은행은 31일 지난해 전문업체에 의뢰해 금융권 처음으로 브랜드(상표) 가치를 측정한 결과, 브랜드 자산가치가 총 5조5,8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