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테일은 해외 제휴 쇼핑몰에서 쇼핑하면 캐시백 혜택을 주는 자사 캐시백 서비스 ‘몰리(www.mallree.com)’의 제휴 쇼핑몰이 40여개에서 150개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몰리에서는 식스피엠(6pm) 외에도 갭, 레베카 밍크코프, 에쉬포드, 스타벅스, 빌레로이 앤 보흐 등의 해외 쇼핑몰에서 쇼핑하면 최대 10%까지 포인트로 돌려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업계에서 최단기간인 15일만에 사용 가능하며, 몰테일 배송비로 결제할 수 있다. 또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기존 몰테일 계정만으로 접속할 수 있다.
박병일 몰테일 팀장은 “‘몰리’는 몰테일만의 노하우로 직구족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유아용품, 의류, 가전 등 국내 소비자가 애용하는 해외 쇼핑몰과 제휴한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