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LG화학] 생명공학 분야 호조등 실적 호전 전망

삼성증권은 『올해 LG화학의 매출액은 지난해 보다 2.0% 정도 감소할 전망이나 경상이익은 102.3% 확대된 835억원, 순이익은 56.1% 증가한 837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생명공학부문에서 항응혈제를 매출액의 9%의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워너램버트사에 기술수출을 한데 이어 퀴놀론계 항생제도 현재 임상3상 진행중으로 상품화를 앞두고 있다. 이와관련 매출액의 9%를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세계적인 제약사인 스미스클라인비참사에 수출을 하는등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또 2차전지 사업의 경우 지난 3월 7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연간 생산능력을 2,400만셀로 확대했다. 2,000년부터는 원재료의 국산화 및 규모의 경제효과로 흑자 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말 현재 차입금규모가 3조5,300억원이었으나 올해 2조6,200억원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이정배 기자LJBS@SED.CO.KR

관련기사



이정배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