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구재상 미래에셋운용 대표 부회장 승진


구재상(사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윤진홍 미래에셋생명 대표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부회장으로 내정됐고,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사장은 정상기 사장과 공동대표에 선임됐다. ★관련인사 37면 미래에셋은 30일 운용조직 강화를 위해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윤진홍 미래에셋생명 대표는 6년 만에 다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으로 복귀했고, 김경록 미래에셋캐피탈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관리부문 대표로 내정됐다.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기존 정상기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게 된다. 정 대표는 부동산, 사모투자펀드(PEF),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서 대표는 인덱스ㆍ상장지수펀드(ETF), 금융공학, 마케팅 부문을 총괄한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성장속도에 맞게 조직을 확대하는 등 전반적으로 운용조직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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