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리서치 1세대인 이근모 굿모닝신한증권 부사장이 사의를 표명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 리서치 헤드인 이근모 부사장이 최근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달 초 밴쿠버와 런던 등으로 공식적인 해외 출장을 다녀온이후 사의를 밝혔으며 조만간 사표가 수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사장은 해외에서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향후 거취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 홍병문기자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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