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아이엠’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성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서울 본점에 만도풋루스 아이엠 전기자전거가 진열되어 있다.(사진=만도)

자동차부품 전문업체인 만도는 개발·판매중인 ‘만도풋루스’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정식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체인 없이 전자식으로 움직이는 프리미엄 전기자전거다. 만도는 지난달 27일 신제품 ‘만도풋루스 아이엠(Mando Footloose IM)’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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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은 크게 제품 세일즈 존과 카페 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세일즈 존에서는 제품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카페 존에서는 커피와 디저트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만도 관계자는 “전기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인지도와 가격 면에서 신중해질 수 밖에 없는 제품인 만큼 고객들의 매장 방문 횟수를 늘리는 게 목적”이라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판매 매장 컨셉을 가져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도는 모든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년 무상 자전거 상해보험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또 롯데백화점 본점 입점을 기념해 방문하여 만도풋루스를 구매하는 선착순 20명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브룩스(BROOKS) 헬맷을 증정한다. 이달 18~22일까지는 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30개 한정 풋루스 머그컵을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 1566-5748 또는 만도풋루스 홈페이지(www.mandofootloose.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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